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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큐 ‘암살자들’ 영진위 재심사서 예술영화 인정 “8월 개봉 예정”
영화 ‘암살자들’ 포스터. [사진 왓챠] 북한 김정남 암살사건의 실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‘암살자들’(라이언 화이트 감독)이 재심사 끝에 예술영화로 인정받았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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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류 열풍 타고, 동남아로 영토 넓히는 한국 편의점
한국 편의점들이 잇따라 해외에 문을 열고 있다. 특히 편의점 시장이 급성장 중인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이 활발하다. 포화 상태인 내수 시장과 한류 열풍도 편의점 업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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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각김밥·컵라면 사러 '오픈런'···동남아 삼킨 한국 편의점
편의점 이마트24가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을 오픈했다. [사진 이마트24] 한국 편의점들이 잇따라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. 편의점 이마트24는 말레이시아 쿠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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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댄스 초청된 김정남 암살영화, 영진위는 왜 예술영화로 안볼까
영화 ‘암살자들’ 포스터. 영화진흥위원회가 김정남 암살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‘암살자들’(사진)을 예술영화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정작 세계적 권위의 독립영화제인 미국 선댄스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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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선댄스 간 김정남 암살영화, 영진위 예술영화 거부 왜
영화진흥위원회(이하 ‘영진위’)가 10일 김정남 암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‘암살자들’을 예술영화로 인정하지 않은 이유로 “독창성, 미학적 가치 부족”을 들었다. 해당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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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MG중국통신] '과로 지수 최고 도시' 상위 10위 중 아시아권 도시 6개
세계 도시 중에서 '일과 삶의 균형'을 뜻하는 워라밸(Work-life balance) 최고 도시로 핀란드 수도 헬싱키가 뽑혔다. 반면 홍콩, 싱가포르, 서울, 도쿄 등은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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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김정남 암살범 "두달 전부터 얼굴 만지는 연습 7~8회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액체 화학무기로 살해한 도안 티 흐엉(가 [EPA] 2017년 2월 말레이시아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베트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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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치열한 시장경쟁의 힘’…종주국 일본도 한국 편의점 따라한다
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가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점포를 연다. CU 운영사인 BGF리테일 관계자는 1일 “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기업 마이뉴스홀딩스의 자회사인 MYCU리테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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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말레이시아, 54억어치 마약 제조 국제 조직원 13명 검거
말레이시아 경찰이 한국 대검찰청과 공조해 마약 밀조시설을 운영하며 국내로 밀반입한 다국적 조직원 13명을 검거했다. 사진은 현지 압수물. [사진 대검찰청] 대검찰청이 말레이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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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인도된 북한인 첫 재판…"北에 사치품 공급, 16억 돈세탁"
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관계자가 지난 21일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대사관을 떠나기 전에 성명을 읽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대북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말레이시아에서 체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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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분노해 말레이 연 끊었다···美 FBI 넘겨진 문철명 누구길래
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금세탁 등 혐의로 미국에 인도한 북한 사업가 문철명(56)이 20일(현지시간) 미 연방수사국(FBI)에 구금됐다고 AP통신이 21일 보도했다. 문 씨는 싱가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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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美인도 북한인 문철명씨, FBI 구금…"불공정 재판" 주장
대사관 철수 전 성명 발표하는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대리. 연합뉴스 불법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말레이시아에서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된 북한인 문철명씨(56)가 미국 당국에 구금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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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재 피할 동남아 루트 들켰나…북한, 말레이시아와 단교
단교 선언으로 21일 대사관을 떠나기에 앞서 말레이시아 정부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김유성 북한 대사대리. [EPA=연합뉴스] 지난 19일 말레이시아와 단교를 선언한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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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와 단교 북, 제재회피ㆍ돈세탁 루트 발각 우려했나
지난 19일 말레이시아와 단교를 선언한 북한이 21일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을 모두 철수시켰다. 말레이시아와 수교 단절을 선언한 북한이 21일 현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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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주 리뷰]공시가격 폭탄에서 아스트라제네카ㆍ한명숙까지(15~21일)
“집값 확인 순간 기절할 뻔”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었던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세종시 박 모(68) 씨의 반응이다. 3월 셋째 주(15~21일)는 일주일 내내 공시가격 급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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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 정부 "北대사관, 48시간내 떠나라…우리도 맞대응"
말레이시아 정부가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 대사관 직원들에게 48시간 이내 떠날 것을 명령했다. 말레이시아 정부가 불법자금세탁을 해온 것으로 미국이 지목한 북한 주민을 미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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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와 단교한 北...말레이 "北대사관 직원 철수하라"
북한이 대북 제재 위반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자를 미국으로 인도한 말레이시아와 외교관계를 단절하겠다고 선언했다. 미국을 향해서도 "대가를 치를 것"이라며 경고하며 대미 비난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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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명문화대학교, 2021년 K-Move스쿨 운영기관에 7년 연속 선정
계명문화대학교(총장 박승호)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‘2021년 K-Move스쿨’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. K-Move스쿨 사업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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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소외열대질환의 날, 형형색색으로 불 밝힌 피라미드, 피사의 사탑
1월 30일 세계 소외열대질환의 날을 알리고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각국의 랜드마크에 분홍, 보라의 조명이 켜졌다. [AP=연합뉴스]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, 브라질의 예수상, 이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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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, 의붓딸 성폭행범에 "강간 1번에 10년, 징역 1050년!"
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자료사진.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. [픽사베이] 자신의 의붓딸을 수년 동안 백여 차례나 성폭행한 30대 남성에게 말레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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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없어서 못 판다" 중국산 백신에 관심 갖는 나라, 얼마나 될까
중국 백신은 수요가 공급을 넘어섰다. 19일 펑둬자(封多佳) 중국백신산업협회장은 "코로나 19 백신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라면 지금이 황금 성장기"라며 자국의 백신이 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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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·미사일보다 무서운 독극물 테러, 조선 임금 27명 중 8명이 독살
러시아 야당 지도자 나발리가 노비촉에 테러를 당한 뒤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. [사진 AFP]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그의 정적인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한 지난해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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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노이·방콕·쿠알라룸푸르 향수 달랠 ‘서울 속 고향 맛집’
서울 충정로에 자리한 하노이맛집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단골 회식 장소다. 찐뚜란 주한 베트남 대사 부인은 고향 하노이의 맛이 그리울 때마다 이 식당을 찾는다. 우상조 기자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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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향 생각날때면 온다" 베트남·태국 대사 극찬한 서울 맛집
서울 충정로에 자리한 '하노이맛집'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단골 회식 장소다. 하노이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페인트와 벽화 덕분에 하노이로 순간 이동한 것 같다. 찐뚜란 주한 베트남